[거제여행] 몽돌해수욕장

# 거제여행 몽돌해수욕장!

거제여행 수도권에 살고 있을때는

너무멀어서 엄두도 못냈던곳,

지금있는곳에선 버스 타고 2시간이면 갑니다.

거제도 처음에 몰랐을땐 배타고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저렇게 다리가 있는곳이였습니다.

버스타고 왔는데 경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거제여행을 알아보면서 제일 오고 싶었던 몽돌 해수욕장

저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중교통만 이용했습니다.

버스가 생각보다 자주 있지 않습니다.

학동마을에 있는 몽돌해수욕장

여긴 해변가가 모래 대신 흑진주 같은 몽돌로 채워져 있습니다.

주변에 민박집과 횟집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비수기인데도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파도소리와 몽돌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여름에 신발벗고 해변가를 걸으면 몽돌로 인해 지압효과를

 받을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저몽돌을 많이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가져가다 걸리면 벌금을 문다고 합니다.가져가시면 안됩니다!!

몽돌해수욕장을 지나서 좀만 더가면 외도로 갈수 있는 선착장과

바람의 언덕이 있습니다. 버스가 생각보다 정류장에

오는 시간이 정확하지 않고 자주 오지않아서

시간을 꼭 확인하시고 둘러보시길 권장합니다!

(렌트나 자가용이 있으신분에겐 거제여행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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