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 해운대 SEALIFE 아쿠아리움

#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동물원은 많이 가봤지만

아쿠아리움은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티비나 인터넷으로 보기만 했는데

직접가서 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위치도 해운대에 있어서

바닷가 구경도 할수 있었습니다.

해운대역에서 버스타고 20분정도면 해운대에 도착합니다.

겨울바다의 칼칼한바람!정말 좋습니다!

해운대 입구오른편에 부산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저는 티몬으로 1명당 입장권을 

15000원 가량 주고 산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내지도와 스탬프 찍는 책자를 줍니다.

다찍으면 뱃지를 줍니다.

응근히 찾아서 스탬프 찍는것도 재밌습니다.

안에 생각보다 어둡습니다. 수조안이 밝아서 그런지..

사진찍기 참 애매합니다.

각 물고기들마다 수족관 옆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찡그리고 있는 가오리입니다.

이물고기들은 상당히 큽니다!

성인 남자 허벅지 보다 컷습니다.

매시간 먹이주는 쇼를 진행합니다.

저도 시간이 딱 들어 맞아서 팽귄쇼를 봤습니다.

어찌나 수영도 잘하고 점프도 잘뛰고 귀여운지

한마리 갖고 싶었습니다.

귀여운 거북이도 있습니다.

정말 무서웠던 유리바닥.. 밑에 상어가 지나다니는데 정말 아찔했습니다.

홍게가 생각납니다.게장도 먹고 싶고..

무늬가 다양하고 이쁜 물고기들이 참많았습니다.

니모도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뱀장어같이 길고 구멍안에서 움직이는게 정말 징그러웠습니다..;

문어! 크라켄입니다!! 구석을 좋아하더군요

다리만 흐물흐물 거립니다.

상어먹이주는 쇼도 합니다.

 미리 10분전에 가야 앉아서 볼수 있습니다.

정시에 갔는데 맨 뒤에서 서서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해파리입니다.

가만히 보면 참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스마일 가오리 입니다.

가오리를 물고기들이 따라다니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길이가 높이된 수족관들은 정말 아름답고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이정도 크기도 놀랍고 아름다운데 이것보다 더큰

수족관들은 얼마나 웅장하고 멋지다는건지

상상이 안됩니다..

전체적으로 수족관을 테마에 맞게 꾸미는듯합니다.

터널이 생각보다 길지 않았지만 

유리터널이 신기하고 물고기들을

가까이서 볼수있어 신세계 였습니다.

터널나가서 바로 오른편에 개복치도 있는데

사진이 잘안나와서 안올렸습니다.

아쿠아리움 처음가보지만

정말 다른 아쿠아리움을 가고 싶게 만듭니다.

방콕에서 아쿠아리움 안간걸 정말 후회합니다.

이렇게 신기하고 재밌는 물고기들의 세계!

데이트 코스로도 적격인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끼리 봐도 최고 일것 같습니다.

평일에 사람 별로 없을때 오는걸 추천합니다.

부산 해운대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할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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